2010년 1월 13일 수요일

IMOVIE 08 자막이 영상을 덮어써 버리는 문제


 첩부한 사진에서 처럼 분명히 자막을 입혔고 현재 재생 중인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자막이 영상을 덮어버린 채 출력이 되네요.ㅡㅡ;; 

 아이맥 으로 작업 중이고 스노우레오파드를 구매하여 업그레이드한 상태입니다. ilife는 따로 더 구입하지 않아 현재 번들용 08버전이구요. 스노우레오파드와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한 번 작업을 했을 때는 이러지 않았거든요.

혹시 왜 그런지, 해결책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네이버 카페 맥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도 올렸는데 답이 없네요. 아이무비 08은 현재 7.14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2010년 1월 4일 월요일

텍스트큐브를 버리고 티스토리로…

  주 블로그로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다가 웹호스팅 용량 제한 등의 문제로 인해 티스토리를 주 블로그로 이용하려고 티스토리로 넘어왔었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 티스토리의 이사는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 관계로 기존 자료는 지금도 그대로 두고 티스토리로 옮겼죠. 그러다가 TNC가 구글에 인수되고 텍스트큐브 서비스가 정식으로 출범하여 한 번 써보자는 심정으로 티스토리는 잠시 정지하고 다시 텍스트큐브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다시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자료를 모두 삭제하고 티스토리로 옮겨 왔습니다.ㅡ,ㅡ;; 완전히 철새 생활이군요. 한 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텍스트큐브(구글에 인수된 이후 출범된 텍스트큐브 서비스를 칭함)가 생겼을 때는 가입형과 설치형의 중간 정도 개념에다가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된 서비스일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보니 업데이트는 거의 중지된 상태이고 기능이나 커뮤니티 측면에서 수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업데이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 소요될 예정이라는 공지 정도는 띄울 수 있을 텐데 그런 작은 배려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거기다가 모바일 페이지 미지원, 플러그인 기능 미지원, 아주 빈약한 기본스킨 제공까지.....티스토리에 비해 나은게 거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inuit님 블로그에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두셨더군요.

  정말 서비스 활성화를 포기한 걸까요? 암튼 둘 사이의 자료 이전은 간단하게 되니 일단 티스토리로 옮기고 상황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너저나 어떤 툴을 쓰냐를 떠나서 블로그를 다시 좀 운영하고 싶은데 현실에 녹록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