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안 하다'와 '않다'를 사용하면서 띄어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렸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것만으로는 띄어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매번 찾아봐야지 하다가 오늘 생각난 김에 찾은 내용을 기록해 본다.
위 블로그를 참고하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안'의 경우는 뒤의 어미와 띄어 써야 하고, '않'의 경우는 붙여서 써야 한다.
우리 말이 쉬운 듯 하면서 자세히 따져 보면 좀 복잡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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