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토요일

토요일 아침 아들과 함께 사진촬영

우리 아들은 이제 만23개월이 몇 일 지났다. 집사람과 나는 맞벌이기 때문에 아침이면 아들을 처가댁에 맡기고 저녁이면 데리고 온다. 그러나 가끔 바쁘거나 전날 일이 있을 경우에는 처가댁에 재울 때도 있는데 어제 처가 부모님들께서 관광을 갔다가 늦게 오시는 바람에 아들을 처가댁에 재웠다. 보통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집사람과 나는 아침 일찍 아들을 보러 간다.

최근 이모 구두를 신고 걸어가다가 넘어져서 얼굴 왼쪽에 흉터가 있다.


아빠가 카메라를 내서 찍는 다고 포즈를 취해 주는 아들.


Canon EOS 50D 카메라 말고도 예전에 산 삼성 블루NV24HD 컴팩트카메라도 있는데 요즘은 보통 아들 장난감용이다.ㅡㅡ;;; 벌써부터 사진 찍기에 취미를 붙인 아들ㅋ


처가댁 화단에 예쁘게 핀 철쭉!

처가댁 근처에 있는 매실밭 길에서 아들과 함께 찰칵! 보통 난 사진 찍어주기에 바빠서 사진을 찍히는 경우가 드문에 아침엔 집사람 보고 한 컷 찍어 달라고 했다. ^^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