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7월 16일)에는 8월에 결혼하는 처제의 웨딩촬영이 있었습니다. 진주에서 촬영을 했는데 장모님께서는 딸의 웨딩촬영이 궁금하셨는지 촬영장에 저희 아들도 데리고 같이 가셨습니다. 물론 그 장소에 저는 가보지 못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사진사 아저씨가 덤으로 저희 아들 사진도 같이 몇 장 찍어서 친절하게도 CD에 담아 보내주셨네요. 물론 전문 아기 촬영 사진에 비해 신경을 덜 써서(아기 사진 찍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표정이나 포즈가 썩 마음에 들게 나오진 않았지만 공짜로 찍은 기분 좋은 사진이라 블로그에 한 번 담아 봅니다.
저는 아들 사진은 구글 피카사 웹앨범에 올려서 보관 겸 공유하기 때문에 피카사 웹앨범 링크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치즈~~~"라고 말하면 아들이 짓는 표정

배꼽 인사 중...

아브라카다브라 앉아서 춤 추는 중..;;

제 아이맥 바탕화면 ㅋ
벌 서는 아기...
있는 그대로의 표출...^^
댓글 2개:
사진 좋은데요. ^^ 어디서 찍었는지 살짝 귀뜸해주시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진주에 바비웨딩이라고 시내 들어가는 진주교 입구쪽에 있습니다. 여기 사진관이 좀 화사하게 사진을 찍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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