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들이다.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도메인과 서버 임대하고, 올블로그를 매일 드나들고, 그러다가 전혀 관심이 없었던 구글이라는 존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 전 싸이월드를 가입하고 사진들을 올리고 다른 친구들의 사는 모습을 보는 것에 흥미를 가졌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싸이질을 한다.^^;) 그 후 블로그라는 개념을 점점 자주 접하여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하나씩 쓰기 시작했다.
대 학 때 블로그, 유비쿼터스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게 시험 문제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대학 4학년때였던 것 같은데 그 때가 2004년 이었으니 3년이 지났다. 그 당시는 블로그라는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파장을 일으킬지 정말 와닿는게 없었는데, 이제야 실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라는 개념이 명확하게 와닿았던 계기는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책을 읽은 것이었다. 부의 미래에는 부를 창출하는 가치에 대하여 시간, 공간, 지식의 측면에서 서술하고 있다. 책을 한 번 밖에 읽지 않아서 내용이 잘 정리가 되지는 않는데, 책 속에 블로그 관련 내용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직접적으로 블로그라는 용어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웹2.0, 블로그의 개념이 책 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었다.
농업시대, 산업시대를 거쳐 진정한 제3의 물결은 지식시대일 것이다. 아직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와 지식시대의 공존단계 쯤일 것이다. 산업사회가 대량생산 대량소비 체계라면 지식사회는 다품종 소량 맞춤 생산과 맞춤 소비 체계이다. 이 다품종 소량 맞춤 생산과 소비를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바로 이 블로그 아니겠는가?
예전처럼 한 사건에 대하여 TV방송국이나 신문사 기자가 사건을 취재하여 정리하고 보도하는 체제가 현재는 그 주변에 있거나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에 의해 블로그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생산되고 있다. 그 실시간 정보 생산과 공유의 속도가 기존의 매체에 의한 전달보다 훨씬 빠르다. 또한 힘을 가진 TV나 신문의 일방적 전달에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활용한(블로그를 통한) 소수 개인의 사적인 보도와 의견 표현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부 의 미래에서 보면 미래의 마케팅은 한 기업의 대량생산과 홍보, 대량소비의 패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맞춤 생산과 맞춤 홍보에 이은 자발적이고 충실한 사용자(매니아)형성을 통한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적 약자인 대다수의 대중(이제는 대중이라는 용어를 바꿔야 할 것이다.)이 예전보다는 더 힘을 가진 독특하고 다양한 다수의 지식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이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역시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의 발달이다. 제한된 사람들만이 접할 수 있었던 갖가지 정보들을 손쉽게 일반인들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지식의 발달과 공유, 지식인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초점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좀 더 약자의 입장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생산하고 나누어서 사회적 강자의 위치로 스스로 올라서야 할 것이다. 이 변화의 과정은 민주주의 발달로 인한 인권신장에 이은 또 하나의 인권 신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 같다.
이 변화를 발빠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서 더욱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기술적으로 등 인류생활이 발전했으면 한다.
예 전 싸이월드를 가입하고 사진들을 올리고 다른 친구들의 사는 모습을 보는 것에 흥미를 가졌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싸이질을 한다.^^;) 그 후 블로그라는 개념을 점점 자주 접하여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하나씩 쓰기 시작했다.
대 학 때 블로그, 유비쿼터스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게 시험 문제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대학 4학년때였던 것 같은데 그 때가 2004년 이었으니 3년이 지났다. 그 당시는 블로그라는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파장을 일으킬지 정말 와닿는게 없었는데, 이제야 실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라는 개념이 명확하게 와닿았던 계기는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책을 읽은 것이었다. 부의 미래에는 부를 창출하는 가치에 대하여 시간, 공간, 지식의 측면에서 서술하고 있다. 책을 한 번 밖에 읽지 않아서 내용이 잘 정리가 되지는 않는데, 책 속에 블로그 관련 내용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직접적으로 블로그라는 용어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웹2.0, 블로그의 개념이 책 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었다.
농업시대, 산업시대를 거쳐 진정한 제3의 물결은 지식시대일 것이다. 아직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와 지식시대의 공존단계 쯤일 것이다. 산업사회가 대량생산 대량소비 체계라면 지식사회는 다품종 소량 맞춤 생산과 맞춤 소비 체계이다. 이 다품종 소량 맞춤 생산과 소비를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바로 이 블로그 아니겠는가?
예전처럼 한 사건에 대하여 TV방송국이나 신문사 기자가 사건을 취재하여 정리하고 보도하는 체제가 현재는 그 주변에 있거나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에 의해 블로그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생산되고 있다. 그 실시간 정보 생산과 공유의 속도가 기존의 매체에 의한 전달보다 훨씬 빠르다. 또한 힘을 가진 TV나 신문의 일방적 전달에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활용한(블로그를 통한) 소수 개인의 사적인 보도와 의견 표현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부 의 미래에서 보면 미래의 마케팅은 한 기업의 대량생산과 홍보, 대량소비의 패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맞춤 생산과 맞춤 홍보에 이은 자발적이고 충실한 사용자(매니아)형성을 통한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적 약자인 대다수의 대중(이제는 대중이라는 용어를 바꿔야 할 것이다.)이 예전보다는 더 힘을 가진 독특하고 다양한 다수의 지식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이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역시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의 발달이다. 제한된 사람들만이 접할 수 있었던 갖가지 정보들을 손쉽게 일반인들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지식의 발달과 공유, 지식인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초점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좀 더 약자의 입장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생산하고 나누어서 사회적 강자의 위치로 스스로 올라서야 할 것이다. 이 변화의 과정은 민주주의 발달로 인한 인권신장에 이은 또 하나의 인권 신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 같다.
이 변화를 발빠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서 더욱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기술적으로 등 인류생활이 발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