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로 정말 완전 전향하기로 마음 먹은 후 비스타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비스타가 초기에 불안정한 데다가 XP랑 똑같겠지 하는 마음에 세세한 변화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바뀐게 있더군요. 우선 XP까지 있던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윈도우즈 메일로 바뀌었더군요. 원래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잘 쓰지 않았는데, gmail이나 naver메일(마일리지를 쌓아서 으뜸사용자가 된 이후)을 쓰게 된 이후 pop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게 되었죠.
인터넷을 알게 된 이후 줄곧 써왔던 한메일은 쇄도하는 스팸메일과 홈페이지 가입 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돌아서게 되었는데, 최근 예전의 향수로 다시 한메일 써볼까 하다가도 기본적으로 pop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이메일의 유용성과 가치를 느끼게 된 이후 pop서비스의 편리함과 유용성에도 눈을 뜨고 나니 pop서비스가 없으면 안되겠더군요.
윈도우즈 메일을 실행한 후 gmail계정을 등록하고 받은 편지를 확인하려고 하는데 접속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히 시키는 데로 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gmail홈페이지를 뒤져보니 gmail pop 문제해결 도구라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어라? gmail은 서버 자체에서 pop으로 메일을 전달할 시 사본을 남겨두는 기능이 있어서 클라이언트에서는 서버에 사본 저장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고쳤는데 안되더군요.ㅡㅡ;
결국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다보니 gmail 환경설정에서 pop기능이 "현재 시간 이후로 받은 메일만 pop으로 전달"로 되어 있어서 받을 메일이 더 이상 없다 보니 안되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모든 메일을 전달"로 바꾸니 잘 되는군요.
더불어 gmail의 용량이 늘었더군요. 언제 업데이트가 된거죠? 소리 소문없이... 6기가 정도로 최대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원래 10메가였다고 들었는데...확인은 제대로 안해봐서;;) 아무리 6기가라도 큰 용량의 파일이 지원이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실험을 해봤는데 일단 실행파일은 아예 업로드가 안되는군요;;
그래서 실행파일이 아닌 동영상 파일 하나를 올렸는데(약29메가정도) 이렇게 안되는군요.
naver 메일은 대용량 첨부를 지원하죠. 물론 7일간만 다운로드 가능하고 activex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말입니다. 예전 486이나 펜티엄 때 디스켓으로 대용량 파일을 옮기기 위해 쓰던 분할압축을 이용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naver메일이 깔끔하고 여러 기능이 지원되길래 주 이메일로 쓰려 했는데, 이렇게 gmail이 너무 호의적으로 나오니 안써주면 안되겠네요~ㅎㅎ
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
iWork08 설치기
이전 글에서 보듯이 iwork08을 구입하였습니다. 당장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 업무도 생겼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지라, 그리고 돈을 써야 공부를 좀 더 할 수 있을 거란 의도까지 포함하여 아낌없이 투자를 했습니다. 택배로 도착 후 바로 설치를 하고 도중에 스샷까지 찍어 뒀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그런데 cd를 넣으면 파인더에서도 바로 위의 화면처럼 3가지만 나오게 되는데 cd전체 내용을 하드디스크에 복사해 둘 수는 없는 건가요? 또는 cd의 내용을 윈도우에서처럼 일일이 파일과 폴더로 확인할 수 없습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맥 자체에서는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요. 재설치시에 다시 시디 넣고 하려면 귀찮아서^^
정품 구입은 결국 제품 시리얼을 구입하는 것이더군요. 어차피 설치파일은 웹에서 제공되는 30일짜리 트라이얼 버전과 동일하니 말이죠. 그래도 기분상 이전의 트라이얼 버전은 지우고 시디로 다시 설치함..ㅡㅡ;
아직까지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정하지 못해서 키노트로 첫화면만 만들어 놓고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은 프레젠테이션이란 결국 내용과 기획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프레젠테이션 자체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 겠네요.
하루 저녁에 XP로 갔다가 다시 VISTA로;;
어제 저녁 그동안 미뤄두었던 작업을 하려는데 activex가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activex로 추가기능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게 설치가 안되고 로그아웃이 되버렸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한 후 해도 로그아웃이 계속 되길래 즉각 비스타를 밀어버리고 XP로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설치 후 이것저것 기본적인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다시 업무를 하려고 했는데 XP에서도 역시나 되지 않더군요.
이건 익스플로러6와 7의 차이점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는 계속 XP를 쓸까 아니면 비스타를 쓸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XP는 확실히 비스타보다 가볍고 호환성도 뛰어나고 안정적인 반면 비스타는 겉으로 보기에 이쁘고 부드러운 감이 있으나 호환성이 떨어지고 약간 불안정(많이 개선되었지만)하죠. 그러나 앞으로의 추세로 봤을 때 결국 비스타가 대세가 될 것이고 관공서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비스타 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선견지명(?)에 비스타 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끄고 비스타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UAC를 끄면 보안에 문제점이 생겨서 차라리 XP를 쓰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 지라 이전에는 실행을 못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업무와 문제가 관련되다 보니 이것저것 해보게 되더군요.
UAC를 해제하고 비스타를 설치한(비스타 설치 시간은 확실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보다는 빨랐습니다.) 결과 지긋지긋하게 뜨던 경고 창들이 뜨지 않고 매끄럽게 프로그램 설치와 드라이버 설치가 진행되더군요. 진작에 할 걸 괜히 시간만 끌었네 싶기도 했죠. 또한 설치 중 알게 된 사실인데, 처음 설치 시에 비번을 넣지 않게 되면 administrator계정이 아닌 일반 계정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이전 글에서도 보았듯이 파일 삭제 조차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던 거죠.
UAC를 끄니깐 동영상 파일이 있는 폴더에 갔을 시 발생하는 COM Surrogate 에러도 발생하지 않고 잘 되는군요. 물론 그게 UAC를 꺼서 그런지 administrator계정을 접속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려니깐 귀찮아서^^;
편안하고 익숙한 XP가 정이 더 가는 건 사실이지만 새로운 운영체제를 좀 더 알아보고 적응을 해봐야 겠네요. 항상 같은 것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맥북의 레오파드도 사용해 보고 싶은데 돈이~~~ㅠㅠ
이건 익스플로러6와 7의 차이점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는 계속 XP를 쓸까 아니면 비스타를 쓸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XP는 확실히 비스타보다 가볍고 호환성도 뛰어나고 안정적인 반면 비스타는 겉으로 보기에 이쁘고 부드러운 감이 있으나 호환성이 떨어지고 약간 불안정(많이 개선되었지만)하죠. 그러나 앞으로의 추세로 봤을 때 결국 비스타가 대세가 될 것이고 관공서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비스타 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선견지명(?)에 비스타 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끄고 비스타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UAC를 끄면 보안에 문제점이 생겨서 차라리 XP를 쓰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 지라 이전에는 실행을 못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업무와 문제가 관련되다 보니 이것저것 해보게 되더군요.
UAC를 해제하고 비스타를 설치한(비스타 설치 시간은 확실히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보다는 빨랐습니다.) 결과 지긋지긋하게 뜨던 경고 창들이 뜨지 않고 매끄럽게 프로그램 설치와 드라이버 설치가 진행되더군요. 진작에 할 걸 괜히 시간만 끌었네 싶기도 했죠. 또한 설치 중 알게 된 사실인데, 처음 설치 시에 비번을 넣지 않게 되면 administrator계정이 아닌 일반 계정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이전 글에서도 보았듯이 파일 삭제 조차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던 거죠.
UAC를 끄니깐 동영상 파일이 있는 폴더에 갔을 시 발생하는 COM Surrogate 에러도 발생하지 않고 잘 되는군요. 물론 그게 UAC를 꺼서 그런지 administrator계정을 접속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려니깐 귀찮아서^^;
편안하고 익숙한 XP가 정이 더 가는 건 사실이지만 새로운 운영체제를 좀 더 알아보고 적응을 해봐야 겠네요. 항상 같은 것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맥북의 레오파드도 사용해 보고 싶은데 돈이~~~ㅠㅠ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windows vista의 파일 및 폴더 보안성..ㅡㅡ;
vista의 보안체계, 참 까다롭네요.
저는 하드디스크를 c,d,e 3개로 나누어 놓고 씁니다. 오늘 중복된 파일을 지우기 위해서 삭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삭제하는 도중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더니만 비스타 특유의 권한이 필요하다는 창을 띄우길래 계속 버튼을 눌러서 강제 삭제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디스크의 속성란의 보안탭을 보니 제가 사용하는 계정이 administrator가 아니었더군요. 비스타는 처음부터 administrator계정으로 접속 안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권한이 다 있는게 아니라 "쓰기"를 비롯한 몇 개의 권한이 없더군요. 리눅스처럼ㅡㅡ;
저는 하드디스크를 c,d,e 3개로 나누어 놓고 씁니다. 오늘 중복된 파일을 지우기 위해서 삭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삭제하는 도중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더니만 비스타 특유의 권한이 필요하다는 창을 띄우길래 계속 버튼을 눌러서 강제 삭제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디스크의 속성란의 보안탭을 보니 제가 사용하는 계정이 administrator가 아니었더군요. 비스타는 처음부터 administrator계정으로 접속 안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권한이 다 있는게 아니라 "쓰기"를 비롯한 몇 개의 권한이 없더군요. 리눅스처럼ㅡㅡ;
결국 "모든권한"으로 설정한 후 지우니 말끔하게 지워지더군요.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일반 개인용 컴퓨터에서까지 귀찮게 제한을 두니 좀 짜증스럽네요. "모든권한"으로 설정하면 다시 파일과 폴더마다 권한 설정을 새로 싹 해주더군요.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몇몇 제한점을 발견할 때 잠시나마 XP가 머리 속에 많이 떠오르곤 하죠.....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google gmail과 docs 서비스를 함께 이용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얼마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gmail과 docs를 함께 연동하여 이용하는 것의 편리함을 말입니다. 예를 들어 엑셀 파일을 gmail로 올려두면 브라우저에서 gmail로 접속했을 경우 그 엑셀 파일을 바로 구글 docs의 스프레드쉬트로 편집이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친구들 동창모임 총무라서 회비를 엑셀파일로 관리하는데 집이 아닌 경우에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시 불가능했는데, 이렇게 gmail에 넣어 두고 docs를 이용하면 어디에서나 편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내용을 스프레드쉬트 상에서 수정을 한 후 저장을 할 경우 바로 gmail첨부파일 자체가 수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docs에서 문서를 따로 관리해 주더군요. 차후에 그 파일을 수정하려면 gmail 첨부파일이 아니라 구글 docs로 접속을 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복잡한 기능이 들어가는 문서는 docs에서 작업하기가 까다롭겠지만 단순한 내용의 파일을 자주 또는 어디에서는 수정해야 할 경우에는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에 gspace라는 것을 이용 중인데, 탐색기에서 바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하여 gmail첨부파일로 올려 웹하드 기능을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혹시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은 도대체 이렇게 유용한 여러 프로그램을 공짜로 사용하게 해주고도 돈을 그렇게나 번다는 말입니까? 암튼 사용자 입장에서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gmail에 첨부파일 큰 것을 올릴 때는 잘 안되길래(예를 들어 몇 십메가 정도 되는 파일은 안 올라가더군요.) pop도 지원되는 naver메일(마일리지를 모아야 pop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을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gmail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친구들 동창모임 총무라서 회비를 엑셀파일로 관리하는데 집이 아닌 경우에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시 불가능했는데, 이렇게 gmail에 넣어 두고 docs를 이용하면 어디에서나 편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내용을 스프레드쉬트 상에서 수정을 한 후 저장을 할 경우 바로 gmail첨부파일 자체가 수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docs에서 문서를 따로 관리해 주더군요. 차후에 그 파일을 수정하려면 gmail 첨부파일이 아니라 구글 docs로 접속을 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복잡한 기능이 들어가는 문서는 docs에서 작업하기가 까다롭겠지만 단순한 내용의 파일을 자주 또는 어디에서는 수정해야 할 경우에는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에 gspace라는 것을 이용 중인데, 탐색기에서 바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하여 gmail첨부파일로 올려 웹하드 기능을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혹시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은 도대체 이렇게 유용한 여러 프로그램을 공짜로 사용하게 해주고도 돈을 그렇게나 번다는 말입니까? 암튼 사용자 입장에서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gmail에 첨부파일 큰 것을 올릴 때는 잘 안되길래(예를 들어 몇 십메가 정도 되는 파일은 안 올라가더군요.) pop도 지원되는 naver메일(마일리지를 모아야 pop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을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gmail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iwork08 드디어 도착~
12월 17일 저녁에 구매 신청을 하고 입금을 했는데 오늘(19일) 저녁에 택배로 도착을 했다. 선거일이라서 택배회사도 쉬는 줄 알고 내일 쯤 오겠구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일찍 와서 기분은 좋다. 예전에 봤던 베가스나 플래시mx2004 정품 박스처럼 iwork도 박스가 제법 크겠거니 싶었는데 그냥 시디케이스 2개 겹쳐 놓은 정도의 작은 크기였다.
iwork08의 구성품들. 시디와 안내책자, 시리얼 번호가 적힌 설치안내서, 그리고 소프트웨어 쿠폰이라고 적힌 종이 한 장이 전부였다.
맥북을 처음 구입하면 주는 타이거 설치 시디와 안내책자처럼 iwork08도 흰색 바탕으로 비슷한 디자인이었다.
케이스 뒷면의 모습.
케이스 앞면의 모습. 이게 8만원(원래는 89000원) 짜리~! 돈값 하도록 열심히 배워서 써먹어야지. 그런데 웹상에서 어디에 가면 도움되는 자료가 많죠? 아시는 분~ㅎㅎ
iwork08의 구성품들. 시디와 안내책자, 시리얼 번호가 적힌 설치안내서, 그리고 소프트웨어 쿠폰이라고 적힌 종이 한 장이 전부였다.
맥북을 처음 구입하면 주는 타이거 설치 시디와 안내책자처럼 iwork08도 흰색 바탕으로 비슷한 디자인이었다.
케이스 뒷면의 모습.
케이스 앞면의 모습. 이게 8만원(원래는 89000원) 짜리~! 돈값 하도록 열심히 배워서 써먹어야지. 그런데 웹상에서 어디에 가면 도움되는 자료가 많죠? 아시는 분~ㅎㅎ
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IWORK08 구매 신청!!
한동안 고민하다가 iwork08을 질렀다.
살까 말까 과연 돈값을 할까?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구입하면 바보되는거 아냐?
내가 소프트웨어를 살 여유가 있나??
원래 89000원이지만 교육용 할인으로(해당사항이 되기때문에^^) 80100원에 구입했다. 물론 서민의 입장에서 8만원이란 돈은 무지 큰 돈이지만 다른 소프트웨어의 가격에 비하면 가격대비 효용성 면에서 충분히 공감할 만한 가격이라 고민 끝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물론 iwork의 주요 사용 용도는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이다. 페이지와 넘버도 제대로 사용하면 유용하겠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느낌이 크지만 키노트만큼은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크게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어느 정도 있었다. 또 한달 쯤 뒤에 당장 프레젠테이션 할 일이 있다는 것이 구매에 큰 영향을 끼쳤다. 미리 miniDVI to vga 케이블을 사뒀기에 이제 남은 기간 키노트를 좀 배워서 사용할 일만 남았다.
아~너무 기대된다. iwork의 깔끔한 포장 박스가~ㅎㅎ
살까 말까 과연 돈값을 할까?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구입하면 바보되는거 아냐?
내가 소프트웨어를 살 여유가 있나??
원래 89000원이지만 교육용 할인으로(해당사항이 되기때문에^^) 80100원에 구입했다. 물론 서민의 입장에서 8만원이란 돈은 무지 큰 돈이지만 다른 소프트웨어의 가격에 비하면 가격대비 효용성 면에서 충분히 공감할 만한 가격이라 고민 끝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apple 소프트웨어 배송 확인 pdf파일>
물론 iwork의 주요 사용 용도는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이다. 페이지와 넘버도 제대로 사용하면 유용하겠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느낌이 크지만 키노트만큼은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크게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어느 정도 있었다. 또 한달 쯤 뒤에 당장 프레젠테이션 할 일이 있다는 것이 구매에 큰 영향을 끼쳤다. 미리 miniDVI to vga 케이블을 사뒀기에 이제 남은 기간 키노트를 좀 배워서 사용할 일만 남았다.
소프트웨어의 유상구입. 많이 망설였지만 일단 내 돈을 들여야 돈값을 위해서도 공부를 할 것 같다. 내 돈을 안 들이면 너무 나태해져서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피 같은 돈을 쓴 이상 손해는 보지 않아야 할 테니깐 결국 다 따져봤을 때 절대 손해날 가격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아~너무 기대된다. iwork의 깔끔한 포장 박스가~ㅎㅎ
윈도우 비스타 설치 후 15일째, 사라진 블루스크린
2007년 12월 3일 비스타를 다시 설치한 이후 15일 정도 지났다. 8일째에 글을 올린 대로 블루스크린은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 번도 블루스크린은 볼 수 없었다. 컴퓨터를 켠 상태가 짧았던 것은 아니다. 평일 퇴근 후 보통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휴일은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거의 풀 가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블루스크린은 전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제 안정화에 대한 확신이 90%정도까지 느껴진다.
중간에 업무상 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웹사이트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다시 XP로 바꿔야 되나 하는 고민을 10분 정도 했지만 해결책을 찾은 후 다시 비스타에 정을 듬뿍 주고 있다. 다른 active-x는 잘 작동을 했는데 유독 그 웹사이트는 중간에 로그인이 되지 않고 새창을 하나 띄운 후 멈쳐 버리곤 했는데, 이리저리 해도 안되다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니 말끔히 해결되었다.ㅡㅡ;;
백신은 바이러스 체이서를 쓰다가 사용기간이 만료되어서 할 수 없이 Avast를 쓰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를 켜면 처음에 한동안 계속 하드디스크가 돌아가서 좀 짜증이 난다. 그게 avast때문인지 다른 프로그램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도 쓸 데 없이 계속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다. 이리저리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겠지만 귀찮아서 그만둔다. 자기도 돌다가 힘들면 안돌겠지 하면서^^;
아무튼 98SE, XP에 이어 쭉 한동안 사용할 비스타!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음을 인정합니다~
중간에 업무상 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웹사이트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다시 XP로 바꿔야 되나 하는 고민을 10분 정도 했지만 해결책을 찾은 후 다시 비스타에 정을 듬뿍 주고 있다. 다른 active-x는 잘 작동을 했는데 유독 그 웹사이트는 중간에 로그인이 되지 않고 새창을 하나 띄운 후 멈쳐 버리곤 했는데, 이리저리 해도 안되다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니 말끔히 해결되었다.ㅡㅡ;;
백신은 바이러스 체이서를 쓰다가 사용기간이 만료되어서 할 수 없이 Avast를 쓰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를 켜면 처음에 한동안 계속 하드디스크가 돌아가서 좀 짜증이 난다. 그게 avast때문인지 다른 프로그램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도 쓸 데 없이 계속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다. 이리저리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겠지만 귀찮아서 그만둔다. 자기도 돌다가 힘들면 안돌겠지 하면서^^;
아무튼 98SE, XP에 이어 쭉 한동안 사용할 비스타!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음을 인정합니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SATA와 IDE 하드디스크 같이 사용하기
나의 데스크탑은 듀얼코어2 1.86에 램 2기가, 그래픽은 지포스7600gs, 하드 300기가이다. 300기가 하드는 삼성 제품이고 SATA방식이며 3개의 논리드라이브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메인 OS로 비스타가 깔려 있는 상태이다.
항상 우분투를 제대로 설치해서 사용해 봐야지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행동은 못하고 있었다. 듀얼 부팅을 하려고 하니 귀찮기도 하고 만약 실수로 자료라도 날아가게 된다면 치명타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치명타까지는 아니더라도 듀얼 부팅은 뭔가 찝찝하기도 해서 실행을 못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시골 집에 다녀 오면서 예전에 쓰던 80기가 60기가 짜리 하드디스크를 집으로 들고 왔다. 그러고는 60기가짜리 하드디스크(IDE방식)를 추가로 연결하고 컴퓨터를 켰다. CMOS에서도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2개를 인식하였다. 메인보드에 IDE잭이 하나가 있는데 하나는 CD/DVD ROM 드라이브(마스터)가 쓰고 새로 가지고 온 60기가짜리 하드(슬레이브)를 추가만 한 것이었다. 그런데 비스타에서 아예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뜨지를 않았다.ㅡㅡ;;
여기저기 방법을 찾아 봐도 명확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혼자 CMOS를 만지던 중 한 설정에서 SATA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PATA로 바꾸고 재부팅을 했다. 그런데 재부팅 후에 아예 맨 처음 화면에서 넘어가지를 안았다. 아예 CMOS 점검에서 멈춰 버리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서비스 기사를 불러야 되나 고민하다가 옆에 있는 맥북을 급히 켜고 검색을 했다. CMOS 점검에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 때를 검색하니 제법 정보가 나왔다. 제일 많이 나왔던 정보가 "CLEAR CMOS JUMPER"라는 3개로 구성된 핀이 있는데 1,2번에 꽂지 말고 2,3번에 꽂은 후 컴퓨터를 켜고 재부팅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 봐도 그런 핀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2번째 방법인 메인보드에 있는 동전만한 수은 전지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CMOS가 초기화가 된다는 것이었다. '고장나면 새로 사지 뭐' 하는 생각으로 수은 전지를 뺀 후 다시 꽂고 컴퓨터를 켜니깐 거짓말처럼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다. 얼마나 고맙든지^^;
그 후 마지막으로 IDE에 연결되어 있는 DVD 롬 드라이브와 추가한 하드디스크의 마스터/슬레이브 설정을 바꿔 보았다. 비스타로 부팅 후 결과는 성공이었다. DVD 롬을 마스터로 했을 때는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되지 않더니 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하니깐 비스타에서 인식을 하는 것이었다. 왜 그런지는 아직까지 알지 못한다.
결국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새로 단 IDE 하드디스크가 소음도 크고 속도도 느린 바람에 동시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SATA 하드를 잠시 해제한 후 IDE하드로 우분투 7.10만 설치해보고 다시 원위치 시켰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앞으로는 슬림형 본체를 안써야 겠다는 것이다. 슬림형 본체를 쓰니 부품 교환, 부품 추가 시에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았다. 덩치가 좀 크더라도 확장성이 용이한 제품을 골라야 겠다. (다음 데스크탑은 imac을 고려하고 있긴 하지만^^;)
항상 우분투를 제대로 설치해서 사용해 봐야지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행동은 못하고 있었다. 듀얼 부팅을 하려고 하니 귀찮기도 하고 만약 실수로 자료라도 날아가게 된다면 치명타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치명타까지는 아니더라도 듀얼 부팅은 뭔가 찝찝하기도 해서 실행을 못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시골 집에 다녀 오면서 예전에 쓰던 80기가 60기가 짜리 하드디스크를 집으로 들고 왔다. 그러고는 60기가짜리 하드디스크(IDE방식)를 추가로 연결하고 컴퓨터를 켰다. CMOS에서도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2개를 인식하였다. 메인보드에 IDE잭이 하나가 있는데 하나는 CD/DVD ROM 드라이브(마스터)가 쓰고 새로 가지고 온 60기가짜리 하드(슬레이브)를 추가만 한 것이었다. 그런데 비스타에서 아예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뜨지를 않았다.ㅡㅡ;;
여기저기 방법을 찾아 봐도 명확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혼자 CMOS를 만지던 중 한 설정에서 SATA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PATA로 바꾸고 재부팅을 했다. 그런데 재부팅 후에 아예 맨 처음 화면에서 넘어가지를 안았다. 아예 CMOS 점검에서 멈춰 버리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서비스 기사를 불러야 되나 고민하다가 옆에 있는 맥북을 급히 켜고 검색을 했다. CMOS 점검에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 때를 검색하니 제법 정보가 나왔다. 제일 많이 나왔던 정보가 "CLEAR CMOS JUMPER"라는 3개로 구성된 핀이 있는데 1,2번에 꽂지 말고 2,3번에 꽂은 후 컴퓨터를 켜고 재부팅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 봐도 그런 핀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2번째 방법인 메인보드에 있는 동전만한 수은 전지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CMOS가 초기화가 된다는 것이었다. '고장나면 새로 사지 뭐' 하는 생각으로 수은 전지를 뺀 후 다시 꽂고 컴퓨터를 켜니깐 거짓말처럼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다. 얼마나 고맙든지^^;
그 후 마지막으로 IDE에 연결되어 있는 DVD 롬 드라이브와 추가한 하드디스크의 마스터/슬레이브 설정을 바꿔 보았다. 비스타로 부팅 후 결과는 성공이었다. DVD 롬을 마스터로 했을 때는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되지 않더니 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하니깐 비스타에서 인식을 하는 것이었다. 왜 그런지는 아직까지 알지 못한다.
결국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새로 단 IDE 하드디스크가 소음도 크고 속도도 느린 바람에 동시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SATA 하드를 잠시 해제한 후 IDE하드로 우분투 7.10만 설치해보고 다시 원위치 시켰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앞으로는 슬림형 본체를 안써야 겠다는 것이다. 슬림형 본체를 쓰니 부품 교환, 부품 추가 시에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았다. 덩치가 좀 크더라도 확장성이 용이한 제품을 골라야 겠다. (다음 데스크탑은 imac을 고려하고 있긴 하지만^^;)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windows vista 재설치와 블루스크린 문제
비스타를 포기했다가 다시 설치한 지가 열흘 가까이 지났다. 지난 12월 3일 저녁에 다시 설치했으니 만 8일 정도 지났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예전에 비스타를 포기하게 만들었던 블루스크린 현상은 사라졌다. 물론 8일간의 사용 결과지만 앞으로도 블루스크린 현상은 없으리라 본다. XP버전도 처음에는 다소 불안정하다가 서비스팩 추가 이후로 매우 안정적으로 변했던 것처럼 비스타 버전에서도 이제 조금은 안정화가 됐나 보다. 내 컴퓨터에서 예전에 블루스크린이 수시로 드던 때와 달라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다만 COM Surrogate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취소 버튼만 눌러 버리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나 가는 에러지만, 걸리적 거리긴 한다. 검색해보니 동영상 파일 미리보기로 인한 문제라서 탐색기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취소해버리면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는다. 하도 블루스크린을 자주 보다 보니 이제 이런 에러 쯤은 우습게(?) 여겨 버리는 경향이 생겼다.ㅎㅎ
앞으로도 더 비스타를 사용해 보고 혹시 혹~시나 다시 블루스크린이 생긴다든지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COM Surrogate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취소 버튼만 눌러 버리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나 가는 에러지만, 걸리적 거리긴 한다. 검색해보니 동영상 파일 미리보기로 인한 문제라서 탐색기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취소해버리면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는다. 하도 블루스크린을 자주 보다 보니 이제 이런 에러 쯤은 우습게(?) 여겨 버리는 경향이 생겼다.ㅎㅎ
앞으로도 더 비스타를 사용해 보고 혹시 혹~시나 다시 블루스크린이 생긴다든지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다시 설치한 윈도우 비스타(VISTA)!
주연테크 업그레이드용 비스타로 한 동안 블루스크린과 전투를 벌이다 GG를 치고 XP로 잘 사용 중이다가 다시 XP를 밀어버리고 비스타를 설치했다. 듀얼부팅을 하고 싶었으나 XP와 비스타 모두 복구용 디스크라서 하지 못하고 비스타로 아예 깔아버렸다.(혹시 복구용으로 듀얼부팅하는 방법이 있는지..ㅡㅡ;)
오랜만에 마주한 비스타! 역시 XP보다 훨씬 멋졌다. 램도 2기가로 업그레이드한 후라서 프로그램도 좀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윈도우 체험지수 4.7
물론 예전에도 웬만하면 비스타를 쓰려고 했으나 그 무시무시하고 지긋지긋한 블루스크린 때문에 포기를 했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스타 패치 소식과 내 블로그에 댓글을 주신 님의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됐는지 한동안 블루스크린이 안뜸"
이라는 정보를 토대로 과감하게 XP와 이별을 선언했다.
아직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중간에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다. 예전에 쓰던 시스템과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예전에도 일주일간 한 번도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느 정도 버텨줄지 기대된다. 기대하시라~!
오랜만에 마주한 비스타! 역시 XP보다 훨씬 멋졌다. 램도 2기가로 업그레이드한 후라서 프로그램도 좀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윈도우 체험지수 4.7
물론 예전에도 웬만하면 비스타를 쓰려고 했으나 그 무시무시하고 지긋지긋한 블루스크린 때문에 포기를 했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스타 패치 소식과 내 블로그에 댓글을 주신 님의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됐는지 한동안 블루스크린이 안뜸"
이라는 정보를 토대로 과감하게 XP와 이별을 선언했다.
아직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중간에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다. 예전에 쓰던 시스템과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예전에도 일주일간 한 번도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느 정도 버텨줄지 기대된다. 기대하시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